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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하기 위한 가장 자유로운 공간.. 올라데이 9월 17일 오픈 베타, 선착순 1000분께 문을 엽니다!라고 하길래 달려가서 가입해봤다. http://webhead.oladay.com/ 요거 요거.. 플레이톡과 미투데이랑은 다른 재미가 있네..
새우살이 통통하니 정말 맛있었어- 2007.09.07. Fish Manager 고릴라
금요일 6시경.. 부장님이 저기 밖에 저 노란건 무어냐고 물으시길래 쳐다본 하늘 어둑 어둑 해지는 하늘 사이로 노란 조명을 쏘듯 햇빛이 한곳으로만 집중되고 있었다. 바로 휴게실로 뛰어가 찍었는데 실내의 빛이 반사되서 제대로 담지를 못했다. 건물위에 내 손가락..;;
방금 집주인 아주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201호죠? "로 시작하여.. "뭐 좋은소식 없냐", " 월세 꼬박 꼬박 잘 내줘서 고맙다"는 안부등을 건네시다가 꺼내시는 본론.. "어떻게.. 형편되면 보증금 좀 올려주셔요" "월세를요.. 보증금을요? 어떤걸 얼마나요?" 하고 물으니.. "내가 정할수는 없고.. 형편 되는대로 해주세요" 그러신다. 어떻게 해석 해야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는건지.. 에효..
토마토주스 해 먹을거다.
2000년.. 첫 직장에서 첫 월급으로 거금 23만원을 주고 샀던 첫 카메라 로모.. 7년의 세월을 멀쩡히 견디다가 지난 토요일 오후.. 그림에서 보이는 저 부분이 부러져 버렸다. 오랜만에 로모를 한번 들고 가볼까- 하고 살펴보던중에 다 찍힌 필름이 들어있길래 감으려고 핀을 들어올린 순간.. 저 사태가 나버렸다. 저 부분은 필름을 넣고 감기위해 꼭 필요한 부분으로 로모 ON을 위한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중요한 부분... 어흑.. 어디가서 고쳐야하나... ?
오늘 술자리에서 사람들이 웃으면서 얘기하길래 방금 찾아봤다. 웃으면서 따라할만 하네~ ㅋㅋㅋ
일주일이 또 금새 가버렸다. 마우스가 날아 다닐때가 지난주 목요일이었는데.. 오늘도 결국은 결재를 받지 못했다. 시간은 자꾸 가고, 내 체력도 바닥이 나려하는데.. 뜨뜨 미지근 하게 시간만 자꾸 가고 있다. 뭐든 빨리 결정이 나서 Go 휘슬이 울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