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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메모로그 2004. 7. 19. 08:54
원래 기사보기 한겨울이면, 기온이 종종 섭씨 영하 약 18도(화씨 영하) 이하로 내려가는 추운 나라지만, 이렇게 추운 노르웨이가 최근 유엔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뽑혔다. 또 이번 조사에서 스웨덴이 2위, 캐나다가 4위에 올라 추운 날씨도 멋진 매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추운 3개 나라들과 함께 훨씬 따뜻한 나라 호주가 남반구 국가 중 유일하게 10위 안에 올랐으며, 일본은 9위를 차지해 수위권에 속한 유일한 아시아국가로 기록됐다. 유엔 인간개발지수(HDI) 조사에서 노르웨이는 지난 1995년 이래 계속 1위를 고수해왔고, 1975년 이래 계속해서 상위권 4위 안에 들었다. 1985년과 1990년 조사에서는 캐나다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미국은 8위를 차지했고, 그 외 10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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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afe 잔디와 소나무일상로그 2004. 7. 15. 20:13
사무실 1층에 뚝딱 뚝딱, 쿵쿵쿵쿵, 드르르르, 페이트 냄새 진동하더니 얼마전부터 북카페를 오픈했나보다. 출퇴근하면서 한번도 제대로 못보다가 오늘 바깥에서 살짝 봤는데 내부가 다 보이는 큰 유리벽에 차양을 쳐서 외부에도 탁자와 의자를 가져다 놓았고.. 개인 탁자에는 앙증맞은 개인 스탠드까지 차려놓은 꽤 맘에 드는 카페였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도 바깥에 앉아 빗소리 들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을것 같아 좋아 보였다. 한번 가봐야지.. 근데.. 그새 카페 이름을 잊어먹었네.. 이놈의 기억력하고는... ㅉ 보충(0716) 「좋은생각」창간 12시간 좋은님을 위한 작은 쉼터를 마련했습니다. 좋은생각 북카페 ‘잔디와 소나무’ 에 들르시면 정기구독자에게 커피와 차를 절반 값에 드립니다. 또 이곳에서는 고향 부모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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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팁..일상로그 2004. 7. 11. 14:24
iriver H320의 인터XX, XX이숍의 가격 추세를 살펴본 결과.. 주중 화요일까지 대체로 가격이 낮게 책정되어 표시되고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정가대로 표시되었으며, 토요일, 일요일은 주말할인특가로 주중 최저 가격으로 표시해서 판매하고 있다. 일전에 신문기사에서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는 월요일에 주문이 가장 많이 들어온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래서 가격도 저런식으로 책정해서 변동을 주고 있나보다. 그러므로, 온라인 쇼핑을 할 때 가격이 제일 낮게 책정되는 주말에 주문을 하고, 주말에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월, 화요일까지 주문을 하는게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될것 같다. 물론 모든 상품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참고는 되지 않는가..;; 음.. 한주만 더 지켜보자고.. 이번주 가격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