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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ver H320메모로그 2004. 7. 6. 20:09
벌써 일주일째 내내 사고싶은 마음이 맴맴 맴돌고 있는 요놈.. 요거 절대로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고 있다..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찜해 놓고 시간 날 때마다 얼마나 가격이 떨어졌나 확인하고 있는 내가 무섭다.. --; 백화점 아이쇼핑할 때 직접 봤을 때는 디자인이 별로여서 신제품을 뭐 이 따위로 디자인을 해서 내놨냐 싶었는데.. 기능을 살펴보니.. 내가 원하는 기등(컬러 LCD, 라디오 수신 및 녹음, 이미지/텍스트 뷰어, USB 호스트 기능, 다이렉트 인코딩 등등.. )을 모조리 모아 놓아서.. 아.. 정말 사고싶다. 지금 인터XX랑 XX이숍이랑 최저가 가격 경쟁 붙어서 점점 내려가서 인터XX에선 426,600원 6개월 무이자 할부/ XX이숍에서는 426,600원 10개월 무이자 할부할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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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나라메모로그 2004. 7. 6. 08:44
제가 살고 싶은 나라는요.. 1. Australia 2002년 잠깐 호주 여행을 할 수 있었는데요.. 시드니가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불법체류로라도 눌러 앉고 싶었답니다. --;;; 지금도 그 때 사진을 보거나 언뜻 이야기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곳. 세계 3대 미항중의 하나인 시드니에서 살고 싶답니다. 2. Canada 1993년 대전 엑스포에 갔다가 캐나다라는 나라에 흠뻑 반해서 나중에 꼭 가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는 나라입니다. 어째 제 머릿속에는 대전 엑스포에서 봤던 것들 하나도 기억안나고 딱 캐.나.다.라는 나라 이름과 캐나다 국기만 내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네요. 3. New Zealand 깨끗한 자연경관과 친절한 사람들 때문에 반한 나라인데.. 너무 여유롭고 조용해서 조금은 심심한 나라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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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biscuit감상로그 2004. 7. 5. 23:13
감 독 : 게리 로스 출연배우 : 토비 맥과이어, 제프 브리지스, 크리스 쿠퍼 상영등급 : 12세이상 영화장르 : 드라마 공식홈페이지 : http://www.seabiscuitmovie.co.kr/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을 때는 말한마리 이야기 가지고 아카데미 후보에도 오르는구만.. 하고 생각하고 관심도 안가진 영화였는데.. 오늘 일찍 퇴근하고 비디오로 빌려서 본 영화다. ‘상처를 입었다고 삶을 접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가르쳐주는 멋진 영화이다. Seabiscuit은 미국 공황기에 실존했던 경주마의 이름이라고 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더 큰 감동을 주는것 같아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다. aniona's 별점: ★★★★(별 5개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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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t Jones 2감상로그 2004. 7. 4. 19:48
Bridget Jones 2 개봉예정일이 올 크리스마스에서 11월 19일 로 바뀌었나보다. 개봉일이 더 당겨져서 좋다~ 그래도 오늘부터 137일이나 기다려야 하네.. 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 개봉일까지 날짜 카운트 콜린 퍼스 공식 홈페이지 가니까 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 On Location Gallery링크 되어 있어서 사진 구경 했는데.. 아흐.. 너무 너무 재밌을것 같다.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Please do not upload any images to your own website, club, group or community's photo album. Thank you. 라고 안내가 되어 있어서 링크 시킨다. IMDB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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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man 2감상로그 2004. 7. 3. 23:52
스파이더맨 2를 동생들과 함께 감상한 날이다. 남들 주 5일제다 해서 휴무인데 근무하고 추적 추적 비까지 와서 기분이 저조 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서 다소 기분이 좋아졌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로는 역시 스파이더맨 만한게 없다. 선악구조 확실하고.. 러브 스토리 약간 첨가해주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어주고.. 건물 사이를 자유 자재로 옮겨 다니고 고층 빌딩에 착 붙어서 샤삭 기어가는 모습들이 어찌나 자연스럽던지.. 어렸을 때 이 영화를 봤다면 호기심에 옥상에서 뛰어내리거나 벽을 기어 올라 가보겠다고 덤비지 않았을까 싶다. 그나저나 토비 맥과이어, 크리스틴 던스트는 참.. 작품하나 잘 골라서 대스타의 반열에 올라선 인물들이 아닌가 싶다. 토비는 말할 때 입모양도 이상하고 생긴것도 별로인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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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머?메모로그 2004. 6. 30. 09:17
(1) 소비자: 컨슈머 Consumer (2) 생산자: 프로듀서 Producer (3) 이 두가지의 합성어 프로슈머 ProSumer 프로슈머: 소비도 하고 또 직접 만들어도 보면서, 더 나은 생산을 위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소비자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1971년 그의 저서 미래 충격에서 처음 사용한 말로, 생산자를 뜻하는 Producer와 소비자를 뜻하는 Consumer의 합성어이다. 말 그대로 생산자적 기능을 수행하는 소비자를 말한다. ※ DIY(Do It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