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제목도 없고 마땅히 한일도 없는데 또 끄적이는 이유는..
토닥토닥 키보드 소리를 들어보려고.. 쿨럭;;
- 김종서가 4년만에(?) 나온다길래 MBC 음악캠프를 보고 있었는데..
글쎄 첨보는 애들이 바지를 내리고 방방 뛰네요.
무어가 자랑스럽게 보여줄게 있다고 바지를 내리고
그런짓을 했을까요? 바바리맨도 아니고..
놀라 벙쪄 있던 방청객 소녀들을 비춰주더군요..
애들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에서 왠 짓이랍니까?
아무리 인디밴드라지만 개념이 그렇게 없어서야..
벨벳골드마인의 이완 맥거리거처럼 멋지기라도 했음..흠흠..;;
- 조조 영화를 보러 가기로 해놓고 늦게 일어나서 못갔어요.
- 태터에 썸네일 갤러리를 적용해보려다 실패했구요..
주소입력 후 이상한 에러 메시지만 띡하고 보여져서 잠깐
철렁했더랬어요. 백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았구요..
- 배는 고프고 밥해먹기는 싫고 해서 버티다가 밤9시가 지나서
결국에는 밥부터 해서 반찬 몇가지, 계란찜까지 해서 먹었어요.
게으름의 결정체..
(마음으로는 항상 이렇게 속삭여요..
주말에는 좀 게으르게 지내도 돼.. 평일에 열심히 했잖아~..
그러나, 정작 생각해보면 평일에도 게으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