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로그
-
스프링노트일상로그 2007. 3. 31. 20:52
스프링노트가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새싹 오픈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달려가서 소개글부터 읽었다. 그동안 꼭 필요했던 기능들이 많아서 당장 가입부터 하고 사용해보고 있는중이다. 일단 매우 깔끔한 로고와 사이트 UI가 마음에 든다. 로그인해서 사용하는 화면도 생각날때 빨리 쓰고 찾을 수 있도록 해놓아서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다. 덧. 웹표준으로 잘 만들어져 있어서 불여우에서도 잘 실행되서 좋긴한데, 링크를 클릭했을때 "일시적인 장애로 인해 스프링노트 서비스를 잠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시도해 보십시오"
-
잡담..일상로그 2007. 3. 26. 23:51
#1. 요즘 내 블로그는 나를 너무 닮아간다. 아무 내용도, 생각도 없는 그저 낙서장.. #2. 별이는 내가 책을 읽을라치면 옆에와서 동그랗게 웅크리고 누워 있는다. 애완동물이라 그런지 조금만 관심을 안주면 저렇게 의기소침해서 삐쳐있는다. #3. 사색기행-586페이지,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627페이지. 2권 겹쳐놓으면 베게 높이정도 된다.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쳐다보고 있는것만으로 뿌듯하다. 다 읽을 날이 오긴 오겠지..? 오랫만에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무겁더라도 읽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