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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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무리일상로그 2015. 11. 28. 23:16
#책axure 관련 블로그에서 "좋은 팀에 대하여"라는 글이 북마크 된 것을 보았다. 파도 타고 간 Limitist : Log 에서 글을 읽던 중 본문에서 언급된 된 책을 몇권 구입해서 읽고 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관리"라는 책이다. 산으로 가기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궤도에 올려놓고 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나날이 보내고 있던터라아무래도 프로젝트 관리에 눈길이 많이 갔다. 두꺼운 편이지만 어려운 문장은 아니어서 쉽게 읽히는 편이다. #테니스리턴 된 강력한 공을 피하려다 넘어졌다. 순식간에 두발이 모두 허공에 떠버려서 하드코드 바닥에 얼굴을 갈뻔했다. 순발력이 아직 죽지는 않았는지 무사히 일어나긴 했다. 공이 오는게 보였으면 받아 쳤어야지! 테니스를 하게 된 이후 항상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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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일상로그 2015. 9. 16. 07:37
#맴맴 외부 기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가 전 직장 동료를 만났다. 분명 얼굴도 알고 결혼식에도 다녀왔던 친구였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났다. 머릿속에 성만 떠오르고 이름은 맴맴. 결국 떠올리길 포기하고 집으로 갔는데 그날 저녁 세수를 하다가 퍼뜩 이름이 생각이 났다. 뭔가에 계속 메달려도 떠오르지 않는건 생각을 버리고 다른걸 할때 대부분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9월 9월이면 매번 느끼지만 열두달 중에 9월 하늘이 제일 예쁜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에 바람이 들었을까. 요즘은 또 다시 무기력 기간.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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