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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샷 G10
    일상로그 2009. 2. 8. 13:50


    이 든든한 모습에 반해 파워샷 G10을 구입했다.

    파나소닉 루믹스 LX3과 이 녀석과 한참을 저울질 했다.

    어차피 기능 비슷하고,
    주머니가 아닌 가방에 넣고 다닐 휴대할 수 있는 똑딱이를 원했으니
    이왕이면 조금 더 저렴한 녀석으로 하자.

    하는 마음에 회사에서 설 명절 선물로 나온 적립금 11만원을 보태서
    40만원대 초반에 결제를 완료했다.

    Dpreview에서 LX3은 Highly Recommended이고,
    이 녀석은 그냥 Recommended..
    하지만, 내가 결제할 수 있는 G10 금액과 LX3과는 거의 20만원 차이,
    역시나 금액에서 결정이 나버리더라능;;

    마이너 성향이 강한지 항상 사람들이 잘 안쓰는 디카
    - 로모 LC-A
    - 코닥 DX6340, V570
    - 펜탁스 *istDL
    이런 녀석들만 쓰다가, 메이저(?)인 캐논을 구입해본것은 나에게 있어
    어느정도 용기(?)가 필요한 지름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살짝 크긴 할것 같은데,
    크기보다 어느 정도의 색감을 뽑아줄지가 자못 궁금하다.
    2~3일 정도 후에 받아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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