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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디 워홀
    일상로그 2008. 1. 21. 23:42
    앤디워홀.. 모두 다 알고 있다는데 나는 오늘 처음 알았다. 이 무지하고 모자란 상식력.
    찾아보니 꽤 흥미로운 발언을 많이 하셨네.. 급 호감(?)이랄까..

    그런데, 교육시간에 이사람을 소개하면서 비지니스와 연계한 것은 아직 이해가 잘 안된다.
    역발상? 사고의 전환? 대중화가 돈이다? 비지니스는 예술이다?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앤디워홀의 철학을 비지니스에 적용하자는 말을 들었을 때,
    그 앤디워홀이라는 사람.. 어쩌다가 소 뒷다리로 쥐잡아서 반응 좋으니까 그 쪽으로 쭉-
    나간거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회사 일이 일상적인 오브제라면, 잘 활용해서 예술로 승화 시켜보라는 뜻이었을까..?
    어렵군-
    숙제는 과제를 제대로 이해 했을 때 할 수 있는것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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