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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구입하고 요즘 문서 작성 재미에 빠져 있다. 애플 iWork '06 체험판에 포함된
Keynote
Pages
MS로 치자면 Keynote는 파워포인트, Pages는 워드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되겠다. 프로그램 실행 아이콘만 보아도 얼마나 깔끔한지..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템플릿 한개씩만 열어보고 이것저것 해보아도 퇴근 후 시간이 후딱 가버린다. 없던 주제도 만들어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을 정도로 문서작성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것 같다:)
지금은 Pages 익히는 중인데 마우스 이동중에 우연히 드래그앤드롭기능을 발견했다. 표에서 하나의 셀을 선택후 드래그해서 이동시키면 원하는 셀로 내용을 옮길 수 있고 스위치도 가능하고.. 이것저것 눌러보는것마다 역동적인 화면에 편리한 기능. 점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다 있었구나 싶다.
P/S: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애플 컴퓨터 완전 자주 나온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