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언가 길게 쓸 이야기가 있었는데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몰티즈를 주겠다던 친구.. 동생이 절대로 다른 사람한테 주지 말라고 자기가 키우겠다고 해서 동생네로 보낸다네요.. 흰둥이녀석 귀여웠는데.. 아쉬워요..
-이제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만 가득한걸 보면 유효기간이 다 된것일까요?
-보통 때는 운동을 하면 가뿐했는데, 오늘은 무쇠다리가 된것 마냥 천근 만근 무거웠어요.
-자야 하는데 안자고 왜 이러고 있을까요.. @.@
-친구가 사업을 해보자는 제안을 하네요. 밑천도 아이템도 없이..
일단 안된다고 말부터 한 나는 왜 그랬을까요..
당췌 도전정신이라는 없으니..
-이런 절 보고 친구는 생각이 많고, 너무 신중해서 탈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