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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일상로그
2004. 3. 25. 22:06
갈라진 길 바닥 위에 그려져 있는 네가 가르키는 저곳..
그 앞으로만 가면 되는 거니?
방랑자에게 길을 잃는다는 것은 정처없이 흘러 흘러...
세상 곳곳 속속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다니는 것이겠지만...
지금 나는 방랑자가 아니란 말이다...
네가 있는 그곳.. 갈라진 그 바닥..
그 바닥처럼 내 마음은 이미 서서히 갈라지고..
메말라.. 궁극에는 사라져 버릴지도 모를 위태함..
그것이 지금 내 모습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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