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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메모로그 2020. 1. 29. 17:26

    1.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해야 할 질문들

     - 지금 하는 프로젝트는 누가 원하는 것인가
     - 지루한 분석 작업을 꼭 해야 하는가
     - 분석해야 할 명제가 확실한가


    2. 프로젝프를 하는 중에 해야 할 질문들

    데이터의 육하원칙이 모두, 혹은 조금이라도 푸함되었는지 확인해보아야한다. 

     Who → 고객 정의
     - 내가 분석하고 있는 기업, 제품, 서비스의 고객은 누구인가? 
     - 고객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고객 그룹이 갖는 행동 특성을 정의하는데 더 집중하는것이 좋다. 
     - 고객 집단화, 세분화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When → 시계열 변화, 프로모션 시점
     - 데이터가 시간의 흐름을 반영하면 트렌드나 이상 신호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 매출하락 원인 파악시, 전달 대비 오전인지 오후인지, 특정 시간대인지, 무슨 요일의 매출인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 특정 계절의 특정 시간대의 고객 행동이 중요한 기업도 있다. 자신의 브랜드가 어디에 속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What → 제품 카테고리(인덱스), 제품 개발 인사이트
     - 고객이 무엇을 제일 많이 사는가? 억지로 팔려고 해서 많이 팔린것인가?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좋아해서 산것인가? 
       인위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을 데이터화 해야 한다. 그냥 '많이 팔린게 장땡이지'하고 인풋에 대해 블랙박스 상태로 두면 아무런 시사점 없이 원인 모를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Where → 점포 개발, 외부 GIS 데이터, 날씨 데이터


     How → 새로운 방법론 개발, 프로모션 결정
     - A/B 테스트가 가능할수록 고객 반응 사례를 많이 보유
     

     Why → 결국 이 모든것이 "소비자 마음의 원리"를 발견하기 위한것


    파편을 모아 스토리를 만들어라. 
     -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작업을 거치고, 논리적으로 구멍이 없는지 찾아보고, 구멍이 있다면 그 부분도 추가로 분석해야 한다.
       데이터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을 "데이터 리터러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데이터 목적에 맞게 분석의 파편들을 재정리하라. 데이터의 목적을 설명할 수 있는 스토리가 나오도록 스스로 돌아보자. 

     

    출처 : 데이터 읽기의 기술 / 차현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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