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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antom of the Opera감상로그 2004. 12. 26. 21:03오페라의 유령..책으로 읽어보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영화부터 보게되었다.
영화 줄거리는 상당히 고전적인 스토리였지만 OST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배우들이 노래를 어찌나 잘하는지..
OST를 반복으로 해놓고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이런게 명곡이라는거겠지. 이 영화외의 다른 배우나 가수들이 부른 노래들 보다 2004년 영화의 OST가 가장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