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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6시경.. 부장님이 저기 밖에 저 노란건 무어냐고 물으시길래 쳐다본 하늘 어둑 어둑 해지는 하늘 사이로 노란 조명을 쏘듯 햇빛이 한곳으로만 집중되고 있었다. 바로 휴게실로 뛰어가 찍었는데 실내의 빛이 반사되서 제대로 담지를 못했다. 건물위에 내 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