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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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상로그 2007. 8. 10. 23:38
#1. 꿈 꿈에서 나는 동물병원에 있었고, 수의사 선생님이 별이는 피부병 보다 정신적으로 치유가 어렵다는 말을 하면서 난치병이라고.. 갖다 버리라고 했다. 아무리 난치병이라 하지만 예뻐라하는 별이를 어떻게 갖다 버릴 수가 있나, 진짜로 못고치는 거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잠에서 깼다. 별이는 꿈에서 내가 고민한것을 알기라도 하듯 잠에서 깬 나를 보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예쁜짓을 많이 했다. 아마도 별이의 정신상태가 꿈에까지 나오게 된 것은 새벽녘에 별이가 낑낑 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깬후 선잠을 들어서 일수도 있고, 몇일 전부터 읽기 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