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만에 한 머리가 잘됐다는 말을 들어서, 백년만에 편한 사람들과 노래방에서 고래 고래 소리 지르고 스트레스 해소해서, 백년만에 별이가 강아지로 돌아와 갖은 애교를 떨어줘서.. 기분 좋아졌어-!! 단 하루라해도 이렇게 기분 좋은 날도 있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