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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원에서 정기적으로 발송해주는 메일 중에 소비자칼럼 부분인가.., 소비자에게도 블루오션 전략이 필요하다는 요지의 좋은글이었는데, 정작 블루오션 전략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찾아보았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말이라고 하는데 간단한 정의라도 몇줄 넣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직접 찾아봐야 하잖아..(아.. 귀찮아..--;)
블루오션전략(Blue Ocean Strategy)
일단 블루 오션 전략이라는 말은 책에서 나온 말이다. (나는 처음 이 말을 접하고 "누가 블루오션 전략이라는 말을 만들었는데요?" 하고 물어봤기 때문에 혹시 궁금해 하는 사람을 위해 :)
‘블루 오션(Blue Ocean)은 경쟁자 없이 독주할 수 있는 신시장. 즉, 거대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미개척 시장을 말한다. 반면 경쟁자들이 서로 물어뜯어 피바다가 돼버린 기존의 시장을 ‘레드 오션(Red Ocean)’이라고 한다.
블루오션 전략은 경쟁사를 이기는 데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구매자와 기업에 대한 가치를 비약적으로 증대시킴으로써 시장점유율 경쟁에서 자유로워지고 이를 통해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공간을 열어 나가자는 것이다.
이 책은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의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가 공동 저술, 책의 저자 김위찬과 르네 마보안은 현재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 교수로 20년 전 교수와 제자로 만난 이후 늘 함께 연구하는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책으로도 읽어보면 도움이 될것 같은데..음.. 선뜻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는 않네..어려운건 싫어요~-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