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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할인 기간에 나름 선별하여 주문한 책들. 주문내역 엑셀 내보내기 기능이 있길래 눌러보니
할인액이 판매가 총합보다 크다. 도서 정가제가 독이될지 득이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소비자 입장에서
당장 싸게 살 수 있으니 지르긴 질렀는데.. 이렇게 호갱이 된건지도..
아무튼, 한동안은 심리학에 관심이 가더니 요즘은 철학에 관심이 좀 가길래. 철학 제목이 들어간게 두권.
상품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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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9,000 4,500 4,500 무진기행 13,000 9,620 3,380 부의 기원 28,000 10,920 17,080 상처받지 않을 권리 17,000 3,900 13,100 애도 일기 14,000 7,000 7,000 음식의 제국 20,000 10,000 10,000 죽음이란 무엇인가 16,800 8,400 8,400 철학이 필요한 시간 17,800 12,460 5,340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15,000 7,500 7,500 침묵의 봄 18,000 9,000 9,000 합계
168,600 83,300 85,300
올해가 가기전에 다 읽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출퇴근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거나 자는것을 포기하면 가능하기도 하겠다 싶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