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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내 모니터에게..일상로그 2004. 3. 15. 14:05말없이.. 꾸준히.. 화면을 보여주는 내 모니터를..
항상 째려보고 있어서 미안하다.
너에게 성질을 내는것이 아닌데..
왜 난 항상 너와 키보드를 못살게 구는건지 모르겠구나..
내 얼굴에도 미안하구나.. 못난 얼굴에 인상 써서
미간 사이 없던 川자가 만들어 지려한단다.
川 자가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 오늘따라 왜 이렇게 일이 하기 싫은지..
우르르 몰려가는걸 보니 또 회의가 있는 모양이다.
무얼 또 시킬지 두렵기 까지 하구나..
내.. 그래도 너희에게 성질 부리지 않도록 노력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