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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I 시리즈의 삼성 vs LG
    메모로그 2004. 6. 4. 23:47

    CSI를 보면 라스베가스의 야경이 정말 멋진거 같아 가보고 싶어진다. CSI에 나오는 사건을 봤을 때는 절대 가고 싶지 않지만 .. 야경만 봤을 때는 가보고 싶다...이번 주에만 하루에 3~4편씩 시즌4를 거의 다 본것 같다. HDTV 화질은 정말 기대 이상이다. HDTV 하나 달아야 하나? ^^;

    시즌 4는 멤버들간의 갈등이 두드려지게 나타나는것이 보여서 다음 시즌은 어떤 스토리가 진행될지 기대된다. 시즌 11편 Eleven Angry Jurors 편에 나오는 삼성 핸드폰을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요즘은 휴대폰을 예전처럼 만들지 않아요"라고 심문 받는 사람이 말하자 새라가 이렇게 대답한다. "사실이에요, 실제로 요즘은 훨씬 잘 만들죠 이걸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는 걸 아셨나요?"

    새라..니가 똑똑하다는거 진작에 알아봤다니깐.. ㅋㅋ.. CSI에서 삼성폰이 나와서 왠지 모르게 뿌듯했다 ^^;

    삼성 핸펀 만쉐이~


    삼성이 핸드폰을 협찬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걸 본 LG가 가만있질 않았다. 11편이 나간 후 20편째 부터 LG가 오프닝 광고를 때려 버린다..

    CSI 시즌도 갈수록 흥미 진진해지는데 간혹 나오는 삼성과 LG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CSI 멤버들이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가 뭔지 궁금했는데.. 회사 동료꺼와 같은걸 발견했다. 니콘 쿨픽스 5700, 그리고 오늘은 캐서린이 니콘 D100으로 사진을 찍더만..
    가끔 캐논 익서스도 나오는것 같던데 카메라를 몇대를 사용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팍팍 눌러도 증거사진이 제대로 나올지 궁금해졌다. 자동카메라로 플래쉬 터트리고 막 찍어도 잘 안나오는데..오늘보니 캐서린은 DSLR로 촛점도 안잡고 그냥 막 찍던데.. 제대로 나오는걸까? 갑자기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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